■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이자 그룹 2인자로 꼽히는 이인원 부회장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. 롯데의 비자금은 없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.
■ 이인원 부회장의 자살 소식에 롯데 신동빈 회장은 비통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검찰도 수사 일정을 재검토한다는 입장이어서 롯데그룹 수사는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.
■ 최근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은 같은 콜레라균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한 종류의 콜레라균이 돌아다니다 2명에게 전파됐다는 의미여서 환자가 더 늘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■ 휴대전화 요금제처럼 전기요금에도 다양한 요금제를 두는 방안이 추진됩니다. 교육용과 중소기업용 전기 요금도 인하될 전망입니다.
■ 북한 김정은이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인 2018년 9월 9일까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발사관을 2∼3개 갖춘 신형 잠수함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
■ 강남역 부근 화장실에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김 모 씨가 법정에서 '유명인이 된 것 같다,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다'는 황당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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